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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通/IT박사

HTML5, 2014년에는 꽃을 필까?

HTML5, 2014년에는 꽃을 필까?




참고글 : [게임테크]마커스 크루거, “HTML5, 신세계 가져올 것“

작년 한해, 인터넷 최고의 화두 중에는 HTML5가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아직은 덜 무르익은 (개발자들의) 기술과 따라오지 못하는 브라우저 엔진, 부족한 전용 툴 등으로 HTML5가 그렇게 활약하진 피진 못했다.

이 가운데, HTML5를 활용한 툴을 만드는 회사인 구 테크놀로지(Goo Technologies)의 창업자인 마커스 크루거가
게임 뿐 아니라 IT 전반에서 HTML5가 큰 역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까지 안드로이드에서 HTML5는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많이 부족한 성능을 보였다.
물론 지금도 완전하진 않지만 최근 웹뷰 엔진 개선으로 진일보한 모습이다.
이는 HTML5에 청신호이고, 웹앱을 쓸수밖에 없는 크롬북도 작년부터 꽤 잘팔리고 있는 상황이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올해도 아직 이르다 본다.
하지만 내년 혹은 2~3년 내에는 HTML5의 행보에 기점이 될만한 무언가(게임이라든지 웹사이트 혹은 서비스)가 나오리라 예상된다.
HTML5의 행보에 박수를 보내며 글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