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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뉴스,SCJNEWS] 국립중앙박물관 농경문청동기

[신천지뉴스,SCJNEWS] 국립중앙박물관 농경문청동기
 
*농경문청동기[ 農耕文靑銅器 ] 
- 밭을 갈고 있는 모습이 새겨진 청동기시대(서기전 3세기경)의 청동제 의기(儀器).
 


 
 
 

국립중앙박물관 에서 만난 농경문청동기 앞에서
 

 까마득한 옛날부터 인류는 농사를 지으며 살아왔다. 
 
흙에서 태어나 흙을 밟고 살아가는 모든 인류에게 농업은 가장 친숙한 삶의 방식이다. 
 
흙에 씨가 뿌려지고 싹이 나고 자라 열매를 맺어 결실하는 것은 그 어떤 일보다도 숭고하고 중요한 일이었다.
 
 ( 요15:1 )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 약1:18 )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하나님의 일도 이러하였다.
 말씀을 씨라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를 농부라 하신 예수님.
 참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르익은 사람을 첫 열매라 하시며 이 지구땅에서 천국의 씨로 난 열매를 거두길 간절히
 기다리셨다.
 
 농경문 청동기 앞에서 먼 옛날, 간절한 마음으로 풍년을 기원했을 농부들을 만나듯
 천국의 비밀을 적어두신 성경을 읽고 깨달아가매 
 천국의 농부이신 하나님과 그의 씨를 온 땅에 뿌리신 예수님을 만난다.

 2천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멀고 먼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농경문 청동기 앞에서
 6천년 세월, 첫열매를 기다려오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떠올리다.
                                                                   
-- 반딧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