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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뉴스, SCJNEWS, 가정의 달 기념예배] "종교가 온전해져야 모든 나라가 온전해진다"

[신천지뉴스, SCJNEWS, 가정의 달 기념예배]
"종교가 온전해져야 모든 나라가 온전해진다"







총회장의 성공적인 유럽 순방 이후 5월 20일 인덕원 소재 기도동산에서 '가정의 달 기념예배' 드려
 
지난 5월 20일, 신천지는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과천 소재 기도동산에서 '가정의 달' 야외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5천여 명의 과천교회 성도 모두가 기도동산 야외예배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도 기도동산에서 예배를 드리는 이들과 같은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다. 기도동산은 신천지 창립 이전부터 이만희 총회장이 기도해왔던 곳이다.

유럽 순방을 마치고 첫 공식행사로 야외예배를 드린 이 총회장은 “어렵고 착잡한 심정으로 20년간 기도한 곳이다. 기도동산에 모여 예배를 드리니 마음이 새롭다”며 설교를 시작했다. 이 총회장은 “사단의 멸망 시대에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이 우리 앞에 있다”며 계시록 14장 시온산을 19장 혼인잔치 하는 곳이며, 이곳이 곧 신천지다”고 강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시온산으로 나오는 것이 생명의 부활이요, 듣지 않고 성 밖에서 울며 이를 가는 것이 심판의 부활”로, 그동안 모든 사람이 바벨론에 사로잡혀 귀신과 잔치를 했는데 (계 18장), 이제는 1만 2천 명씩 14만 4천이 시온산에서 잔치를 하는 생명의 부활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10여 일간의 유럽 순방에 대해 “동방에서 버린 돌이 서방에서 환대를 받았다. 유럽에 갔을 때 28개국에서 온 목사들에게 계시말씀을 증거했다”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6천 년 역사를 해오셨고 그 결과를 짓는 시점에서 계시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이가 있다면 얼마나 후회를 하겠는가? 듣고 믿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하지만 못 들었다는 핑계는 대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았다면 말씀을 확인하고 믿어야 한다. 천지가 모두 자기 것이라고 한들 죽고 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며 진리의 말씀 앞으로 나올 것을 호소했다.

이어 “한국의 종교 현실이 너무 어둡다. 종교가 온전해져야 모든 나라가 온전해진다. 종교 강국이 되도록 하자”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회장은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그릇이요 밭이 되어야 한다”며 “절대적인 공의공도를 실천하는 최강의 하늘나라, 최선의 성군이 되자”며 만인에게 모범이 되는 신천지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모든 예배 순서를 마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무렵 이 총회장은 “전 세계인들이 이 영상을 볼 것이다(인터넷 방송을 통해). 그 전에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리자”며 어느 때보다도 힘찬 목소리로 신천지 모든 성도와 함께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한편 수많은 인파가 기도동산에 몰렸음에도 신천지인들의 선진 질서의식은 빛을 발했다. 평소 뛰어난 선진 시민의식을 보여줬던 신천지인들은 이번에도 기도동산에서 쓰레기 하나 남기지 않고 깨끗이 치워 진정한 하늘문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주위의 모범이 되었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MEPC/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