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씨와 추수
두 가지 씨와 추수는 무엇을 말한 것인가?
예수께서 천국의 좋은 씰르 자기 밭에 뿌리셨다.
이 밭에 마귀가 자기의 씨(가라지)를 덧뿌렸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씨로 인해 두 가지 나무가 한 밭에서 함께 자랐다.
밭은 세상(마 13:38) 곧 예수 교회요, 씨는 말씀이다(눅 8:11).
천국의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이 되고, 마귀의 씨는 지옥의 아들이 된다(마 13:38-39).
이 두 가지 씨를 뿌리게 될 것에 대하여는, 지금으로부터 약 2,600년 전,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두 가지 씨 곧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셨다(렘 31:27).
이후 약 600년이 지나 예수님과 바리새인이 와서 각각 자기의 씨를 뿌리게 되었다.
사람의 씨는 인자 예수님이 오시어 뿌린 것이며, 짐승의 씨(마귀의 씨)는 짐승 곧 뱀인 바리새인이(마 23:29, 33) 뿌린 것이다.
이 두 가지 씨로 된 나무가 추수 때까지 같이 자란다(마 13:30).
추수 때는 멸망자에 의해 영적 이스라엘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져 밤이 되엇을 때요(마 24장, 계 6장, 13장), 이 때 예수님과 천사들이 손에 낫을 들고(계 14:14) 씨 뿌린 밭 곧 예수교회로 간다.
예수님과 천사들은 영이요, 손에 든 낫은 말씀을 가진 성도이다.
추수는 이와 같이 밤에 몰래(도적같이) 가서(살전 5:2, 벧후 3:10) 하나씩 추수해서 하나님이 계시는 곳간으로 가져와서 새 노래로(계 14:3) 양육하고 인쳐 거듭나게 한다.
이 때 추수되어 오는 자는 말씀 곧 하나님을(요 1:1) 따라오는 것이다.
말씀을 믿지 않는 가라지는 말씀을 따라 오지 않는다.
추수되어 가는 곳간은 하나님이 계시는 영적 시온산이며, 이 곳에는 처음 익은 열매들인 열두 지파가 있고, 하나님의 보좌가 있으며 어린양과 네 생물과 24장로가 있는 곳이다(계 14:1-5).
이 추수 때를 세상 끝이라고 하였다(마 13:37-39).
왜 세상 끝인가?
이 세상 끝은 기독교 세계 곧 영적 이스라엘의 끝을 말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알곡을 추수해 가고 남은 교회와 가라지를 불사르게 됨으로(마 13:30) 영적 이스라엘과 교회가 끝이 나므로 세상 끝이며,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므로 영적 이스라엘의 멸망이며 끝이 나는 것이다.
추수 때 추수된 처음 익은 알곡이 구원받겠는가, 자기 교회에 남아 있는 가라지가 자기 목자와 교회가 구원받겠는가?
추수되어 가는 것은 반대하고 자기 교회에 남아 있는 것을 좋아하는 자들은 예수님과 그 말씀을 믿지 않는 자들이다.
하나님께서 두 가지 씨 뿌리는 일이 있다 하시고 예수님 때 그것을 이루신 것같이, 예수님이 추수할 때가 있다 하시고 오늘날 그것을 이루신다.
이 때 씨 뿌린 밭에 남아 있는 가라지가 이단이겠는가, 추수되어 간 자인 알곡들이 이단이겠는가?
초림 때 씨 뿌린 예수님을 이단이라 하더니, 이제 다시 오시어 추수하시는(마 24:31) 예수님을 또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초림 때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했던 그 마귀 신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초림 때 이스라엘 목자들이 천국 문을 닫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못 가게 했던 것(마 23:13)같이, 오늘날 또 그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예수님과 그 약속의 말씀을 믿는 자는 말씀을 따라야 한다.
신천지예수교가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 추수와 말세의 징조, 계시록의 세 가지 비밀 등을 아는 것은 주님의 계시로 그것을 보고 들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는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는 것이요, 또 하나님의 보내신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라(요 3:31-34).
기독교 말년에 성도들은 인자의 때가 노아 때와 같다는 말씀을(마 24:37, 눅 17:26) 기억하고 약속한 구원처(救援處)를 찾아야 구원을 얻게 도니다.
'아름다운 신천지 > 진리의 천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의 행위와 사단 이단의 행위 (20) | 2013.08.07 |
---|---|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요한계시록 증거] 계시록 14장 1-6절 (8) | 2013.08.05 |
죄와 용서 (5) | 2013.07.30 |
한기총의 교법(교리) (99) | 2013.07.28 |
보혜사 성령 (102) | 201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