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전교회,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과 부럼 나눠주기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은 교통체증 완화와 고유가 극복 및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명숙(송강동, 45)씨는 “대중교통이용 캠페인을 진행한 후로 용문역일대 교통정체가 많이 해소 됐다”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 캠페인과 더불어 버스와 택시 운전자들에게 차를 대접하며 고마움을 표시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진행한 대중교통이용 캠페인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부럼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밤, 잣, 호두, 땅콩 등을 깨물며 1년간 종기와 부스럼이 나지 않기를 기원하는 부럼깨기는 이를 단단하게 하고, 딱딱한 견과를 깨물 때 나는 큰소리에 귀신이 놀라 도망간다는 속설이 있기도 하다. 실제로도 견과류에는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C와 E,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
평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오영탁(구암동, 25)씨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야 하는 캠페인을 교회의 자원봉사단이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며 “앞으로 이런 뜻 깊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해 캠페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나눠주는 부럼을 받은 시민들은 “원래 이런 절기를 잘 챙기지 않았지만, 부럼을 받으면서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 “한복을 차려입고 나눠주는 부럼덕에 향수에 빠질 수 있어서 좋았다”, “견과류 가격이 많이 올라서 부담스러웠는데 너무 반가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에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한 관계자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가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많은 캠페인과 행사를 진행 할 것”이라며 신천지 대전교회가 향후에도 사회에 빛이 되는 노정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신천지 대전교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캠페인’,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안전 캠페인’,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timenews.co.kr/News/bbs.php3?table=db&query=view&local=db&l=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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