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동성서행]
신천지 요한지파를 비롯한 열두지파의 총회장 동방의 빛, 유럽 넘어 세계에 비춰
▲ 지난 4일 열린 벨기에 강연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중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프랑스 콩고 터키 독일에서 온 신앙인들이 고유 의상을 착용하고 종려나무가지를 들고 ‘호산나 호산나 높은 곳에서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라고 부르며 이만희 총회장을 뜨겁게 맞이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 ‘동성서행’ 역사 ‘날개’ 달아
세계 목회자 강의 요청 쇄도… 언론 취재 열기 ‘후끈’
땅 끝 동방의 빛이 세계 신앙인의 희망이 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제2차 ‘동성서행’ 행보로 유럽지역을 순방했다. 지난 4일(현지시각) 하루 동안 연속 3차례로 개최된 강연회는 벨기에 호우팔리제 지역 호텔 올포스 도스에서 신앙인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번 강연회에는 벨기에와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콩고 미국 등 전 세계 각지에서 목회자 및 신앙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 시작에 앞서 중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프랑스 콩고 터키 독일에서 온 신앙인들이 고유 의상을 착용하고 종려나무가지를 들고 ‘호산나 호산나 높은 곳에서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라고 부르며 이 총회장을 뜨겁게 맞이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번 유럽 순방에서도 ‘동성서행’의 말씀을 선포했다. 2000년 전에는 ‘서기동래’ 즉 서쪽에서 장래에 이룰 신약의 예언을 제자들과 목자들을 통해 땅 끝까지 전했다. 신천지는 오늘날 이루겠다는 신약의 예언이 땅 끝 동쪽에서 이루어진 실상의 말씀을 다시 서쪽에 전해줘 깨달아 믿게 하는 말씀이 바로 ‘동성서행’의 말씀이라고 설명한다.
◆ 이만희 총회장 “지나간 것보다 오늘날이 중요”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강연에 앞서 청중을 향해 성경말씀과 오늘날 시대에 대해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마 23장과 마 24장을 비교해 풀어주며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지나간 것들이 아니라, 약속하시고 오늘날에 이룬 것”이라고 말해 청중의 주의를 집중시켰다.
그는 성경을 한 번도 들여다보지 않고 구약과 신약을 넘나들며 마 24장, 마 13장, 계시록의 내용을 술술 풀어냈다. 이를 보며 놀라는 청중에게 이 총회장은 자신에 대해 “어떤 신학교나 어떤 교회에서 배운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께 보고 들은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보고 들은 모든 것이 100% 확실하다”고 소개했다.
이 총회장은 때를 따른 양식을 나눠줄 예수님의 종에 대해 설명하면서 “썩지 아니할 말씀이 양식이라면,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은 마 24장이 이뤄진 것을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초림 때 구약이 이뤄진 것을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 것을 예로 들며 “예언된 말씀이 이뤄질 때는 그 일을 당하는 당사자들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성경의 참 뜻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성경의 참 뜻을 알아야 예언이 이뤄졌을 때에 보고 깨달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에 공감한 청중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 벨기에 호우팔리제 지역 호텔 올포스 도스에 마련된 강연회장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말씀을 증거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 유럽 목회자들, 베를린 집회서 감명 ‘앙코르 세미나’ 요청
이 총회장의 이번 강연은 지난 5월 이 총회장이 강사로 나선 독일 집회에 참석했던 네스터 카무앙가 목사를 비롯한 여러 목회자의 간청으로 마련된 ‘앙코르 세미나’다.
독일 집회에서 감명을 받고 이번 강연회를 주선한 쟈끄 바이나(콩고) 목사는 “이런 말씀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고, 온 세상 사람들이 들어야 할 말씀이란 생각이 들었기에 이런 자리를 주선하게 됐다. 이 말씀은 모든 사람들이 꼭 배워야 할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산부인과 의사이기도한 갈라씨(콩고) 목사는 “의사라서 많은 사람을 만나왔다. 여든도 넘으신 분이 이 먼 타국까지 와서 보지도 듣지도 않은 거짓을 전할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회를 찾아온 신앙인 중에는 멀리 몽고에서 말씀을 듣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찾아온 두 사람이 있었다. 침게(50, 여, 몽고, 주부) 씨와 체츠게 (51, 여, 몽고, 전직 회계사)씨는 사실 지난 5월 12일 집회를 참석하기 위해 몽고에서 베를린행 비행기를 타고 왔다. 하지만 기상악화로 집회가 끝난 13일 베를린에 도착했고, 아쉬운 마음에 베를린을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이들은 이번 벨기에 강연회 소식을 듣고 9시간 버스를 타고 한달음에 달려왔다. 침게 씨는 “많은 강연회에 참석해봤지만 이번 강연회 말씀을 통해 비로소 참 기쁨을 찾았다. 이 말씀은 진리이고 또 정말 살아있는 말씀이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열심히 말씀을 배워 영생에 이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벨기에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네스터 카무앙가 목사가 주최한 이날 강연회에 앞서 아프리카 토속 춤 등이 포함된 찬양집회가 한 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 라이프치히 TV 등 유럽언론 관심 뜨거워
이번 강연회는 베를린 말씀대집회를 보도했던 라이프치히TV가 다시 한 번 취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라이프치히TV와의 인터뷰에서 신앙인에게 가장 중요하고 획기적인 내용이 세 가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마 24장, 마 13장, 계시록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이것은 과거에도 없었고, 오늘날 이후에도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종말에 대한 질문에는 “불신사회가 끝나거나 지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가족이라고 하는 종교세계가 부패하므로 이것이 끝나는 종말이다”고 답했다. 아울러 “이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성령의 이름으로 온 사람을 통해 성령의 말을 듣고 지키면 새 나라 사람이 된다”고 바른 신앙의 길을 제시했다.
지역 라디오 방송 풍크하우스 자르, 동벨기에 매거진 트레프 풍크트와 쿠리어 저널지도 취재를 나왔다.
이날 강연은 ▲11시~13시 마 24장 ▲15~18시 마 13장 두 가지 씨와 추수 ▲20~22시 계시록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에서 열린 이 총회장의 강연에는 28개국 600여 명에 달하는 목회자 및 신앙인이 참석했다. 당시 독일 라이프치히TV, 라인마인TV, 독일 민영 인터넷 방송 JeetTV, 북베를린 주간신문사 등 현지 언론이 이 총회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참석자들의 반응을 집중보도해 유럽 전역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 5월 프랑크푸르트 컨퍼런스에 참석해 감동을 받은 도로시 월슨 목사가 이만희 총회장을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에터베리 채플교회에 초청해 연합예배를 드렸다. (사진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5월 프랑크푸르트 컨퍼런스에 참석해 감동을 받은 도로시 월슨 목사는 이번 순방 기간에 이만희 총회장을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에터버리 채플교회에 초청했다. 도로시 목사는 이 총회장에게 연합예배를 제안했다. 이에 지난 8일 에터버리 교회 교인 120여 명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예배가 진행됐다. 도로시 목사는 다른 교단의 강사임에도 불구하고 이 총회장을 단상에 흔쾌히 세워줬다. 도로시 목사는 이 총회장의 설교말씀에 대해 “말씀이 참 이치적이다. 이 말씀은 진리다”며 “성경에 있는 말씀만 하시니 좋다. 말씀을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폭발적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는 신천지는 현재 성도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외국인 성도도 증가하고 있다. 성경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등 전 세계 13개국 약 300여 곳에 설립됐다.
신천지 요한지파를 비롯한 열두지파를 이끌고 있는 이만히 총회장의 두번째 동성서행의 역사는 유럽을 넘어 미국에 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7월 14일 현지 시각으로 오후 3시에는 뉴욕 타임즈 센터에서 장장 3시간이 넘게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의 사건을 전하였고 거기에 참석한 자들의 질문에 막힘없이 성경의 말씀대로 이치에 맞게 답하였습니다.
이 뉴욕 타임즈 센터에서 행해진 말씀대성회 집회를 보고 싶다면 www.scjbible.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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