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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폭염보다 뜨거운 ‘헌혈 봉사’

하늘의 유업을 받을 자 2018. 8. 18. 15:01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폭염보다 뜨거운 ‘헌혈 봉사’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이용우)는 혈액 수급 비수기인 지난 1일 ‘사랑의 헌혈, 생명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37도가 넘는 폭염 속 그늘 하나 없는 대로변 위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신천지 봉사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헌혈 봉사가 원활하게 진행됐다.


이날 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지난 2015년 인연을 맺은 후 꾸준하게 이어온 봉사로 이번이 6회째 이다.


매번 헌혈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 정인숙(여,58세)씨는 “헌혈로 생명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꾸준하게 현혈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관계자는 “헌혈봉사란 봉사자 한명의 혈액으로 위험에 처한 생명을 3명이나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숭고한 봉사활동이다”며 “폭염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줘서 고맙고 동절기 헌혈 봉사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관계자는 “여름철은 혈액이 수급이 어려운 시기라고 들었다”며, “지속적으로 전북혈액원과 연계하여 자발적인 봉사 정신으로 생명사랑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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