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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신천지자원봉사단인천연수지부 '승기천 일대에서 환경봉사활동' 신천지자원봉사단인천연수지부 '승기천 일대에서 환경봉사활동'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연수지부는 새 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인천연수지부는 최근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 연수구 승기천 일대에서 폐비닐 담배꽁초 쓰레기 등을 주워 주변을 깨끗하게 치웠다. 이날 행사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올 드림프로젝트 ‘좋아서 드림’의 일환으로 전국 40여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자원봉사자 김미은(42·여)씨는 “승기천 주변에 쓰레기가 많아서 마음이 아팠는데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승기천 주변이 더 깨끗해져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http://www.media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13 더보기
중학생 성추행 혐의’ 종교수업 목사 기소의견 송치 중학생 성추행 혐의’ 종교수업 목사 기소의견 송치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서울 노원구 소재 기독교계 한 중학교에서 종교 수업을 담당하던 현직 목사가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A목사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투, 노원구에 있는 중학교’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교과목 중 종교과목이 있는데 이 수업에 목사가 들어온다”며 “A목사가 굳이 의자를 당겨서 신체접촉이 필요하지 않아도 되는 허벅지나 가슴, 다른 부위를 만지거나 쓰다듬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남자인 목사는 여학생 탈의실에 불쑥 들어오는가 하면 자신은 탈의실 환기를 하기 위해 들어왔다고 했다”면서 “여학생 탈의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