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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네이버, 기사당 댓글 3개로 제한… 새 정책 발표 네이버, 기사당 댓글 3개로 제한… 새 정책 발표 포털사이트 댓글 조작 사건으로 논란이 이는 가운데 네이버가 하나의 계정으로 클릭할 수 있는 ‘공감·비공감’ 수를 하루 50개로 제한하고 동일 기사에 작성할 수 있는 댓글 수는 3개로 제한하는 새 댓글 정책을 내놨다. 네이버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더 나은 뉴스 댓글 서비스’를 위한 4가지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은 이날부터 적용된다. 먼저 24시간 동안 하나의 계정으로 클릭할 수 있는 ‘공감·비공감’ 수가 50개로 제한된다. ‘(비)공감 취소’ 역시 해당 개수에 포함된다. 지금까지는 하나의 계정으로 클릭할 수 있는 ‘공감·비공감’ 수에 대한 제한이 없었다. 동일한 댓글에 대해선 기존과 같이 한 번의 공감·비공감만 가능하다. 하나..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낡은 벽면을 ‘꿈과 희망’의 캠퍼스로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낡은 벽면을 ‘꿈과 희망’의 캠퍼스로 “동네가 환하니 이뻐져 부렀네. 멋있고 좋네. 자전거 그림이 맘에 드는구먼.” 낡은 건물의 담벼락이 알록달록한 색과 예쁜 그림들로 채워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생명의 벽으로 탈바꿈해 주변 구도심을 환히 밝히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지재섭)가 지난 21일부터 22·28·29일 4일간 광주 북구 임동 서림지역아동센터에서 제6차 담벼락이야기(드림프로젝트)를 주제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한민국 꿈나무인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고 지지하며 협력하는 마음을 창의적 미술로 벽화에 표현하고자 마련됐다. 매년 진행되는 담벼락이야기는 낡고 허름한 담벼락에 벽화를 그림으로써 밝고 희망 있는 사회로 .. 더보기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 전쟁종식 평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예언(豫言)’ 적중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 전쟁종식 평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예언(豫言)’ 적중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의 '전쟁종식' 후 '평화(平和)'가 찾아오는 ‘성경적 예언(例言)'이 ‘적중’하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이 27일(금) 남측 판문점에서 한반도에서 비정상적인 현재의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과제로 ‘판문점 선언’에서 “남과 북은 그 어떤 형태의 무력도 서로 사용하지 않을 때 대한 불가침 합의를 재확인하고 엄격히 준수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이 해소되고 서로의 군사적 신뢰가 실질적으로 구축되는 데 따라 단계적으로 군축을 실현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정전협정체결 65년이 .. 더보기
넥스트플로어, 보드 RPG 기대작 ‘주사위의 잔영 for 카카오’ 출시 넥스트플로어, 보드 RPG 기대작 ‘주사위의 잔영 for 카카오’ 출시 2000년대 초반 온라인게임으로 출시돼 인기를 모은 ‘주사위의 잔영’이 모바일로 재탄생 한다.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가 스튜디오포립(Studio 4LEAF, 대표 김현수)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보드 RPG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를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출시했다. ‘주사위의 잔영’은 지난 2001년 출시돼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동명의 PC온라인게임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재해석한 최신작으로 모바일게임 개발사 ‘스튜디오포립’ 설립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타이틀이다. 특히 ‘창세기전 시리즈’ ‘4LEAF’ 등 인기 게임들의 세계관을 아우르는 방대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G.S’ ‘데미안’ ‘보리스’ 등 12.. 더보기
부활한 예수의 증인으로 살다 순교한 ‘12제자’ 부활한 예수의 증인으로 살다 순교한 ‘12제자’ 예수의 제자들과 초대 교인들의 믿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만한 것이었다. 천국과 영생을 얻기 위해 신앙을 지키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하에 숨어 살면서, 때로는 목숨까지 버렸다. 순교자들의 목숨 건 복음 전파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서(성경)를 들고 신앙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의 육신은 한 떨기 이슬처럼 사라졌지만, 그들의 영은 살아서 하나님의 품에서 오늘의 신앙인들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현 기독교계를 살펴보면 순교자들이 목숨 걸고 전한 복음은 바닥에 떨어진지 오래다. 저마다 주장이 달라 수백개의 교단과 교파로 찢어졌고, 자기 배불리기에 혈안이 된 목회자들은 온갖 범죄로 사회면을 오르내린다. 편의점보다 많은 교회들에서 설교가 넘쳐나지만 표절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