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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일은 하나님께서 하는 것이다 일은 하나님께서 하는 것이다 무엇을 할 때는 항상 기도해야 한다. 혼자 붙들고 걱정만 하고 있으면 안 된다. 정당하고 합당한 것을 위해, 조그만 것을 위해서도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도 천사도 없고 자기 능력대로 한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대로 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자꾸 기도해야 한다. 일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더보기
교황 “지옥은 존재하지 않는다” 주장… 교황청은 부인 교황 “지옥은 존재하지 않는다” 주장… 교황청은 부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옥은 존재하지 않으며, 참회하지 않는 영혼은 소멸할 뿐이라고 밝혔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교황청은 곧바로 이를 부인하는 성명을 냈다. 29일(현지시간) 발행된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교황은 이 신문 창립인인 에우제니오 스칼파리(93)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죽음 이후에 참회한 영혼은 신의 용서를 받고, 그의 응시 범위에 합류한다. 반면 참회하지 않는 사람은 용서받을 수 없고, 사라진다”고 말했다. 기존의 사후세계에 관한 기독교 교리와 정면 대치되는 교황의 이 같은 발언이 사실일 경우 논란이 예상된다. 교황은 무신론자인 스칼파리와 ‘신과 종교’를 주제로 한 인터뷰에서 “우주 전체를 창조한.. 더보기
김수환 추기경 기리는 ‘사랑과 나눔공원’ 개장 김수환 추기경 기리는 ‘사랑과 나눔공원’ 개장 김수환 추기경(1922∼2009)을 기리는 ‘사랑과 나눔공원’이 개장했다. 27일 군위군에 따르면 고 김수환 추기경을 기리는 ‘사랑과 나눔공원’이 이날 경북 군위군 군위읍에 문을 열었다. 사랑과 나눔공원은 군위읍 용대리 일대 약 3만 2000㎡ 부지에 들어섰다. 공원에는 그가 어린 시절 살던 옛집, 추모전시관, 추모정원, 십자가의 길, 평화의 숲, 잔디광장 등을 조성했다. 옛집에 딸린 우물과 옹기를 굽던 옹기굴도 복원해 놓았다. 사랑과 나눔공원에서 약 500m 떨어진 옛 군위초등학교 용대분교 자리에는 청소년 수련원이 새로 들어섰다. 군위군은 121억원을 들여 2015년 5월 공원과 청소년수련원 공사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12월 말 완공했다. 김 추기경 옛집은..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 ‘자연아 푸르자’ 거리청소로 환경정화 한 몫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 ‘자연아 푸르자’ 거리청소로 환경정화 한 몫 한적한 일요일 오후, 목포 하당 장미의 거리일대에 삼삼오오 짝을 이룬 노란 조끼 아저씨들이 등장했다. 환한 웃음과 함께 쓰레기를 줍기 시작한 이들은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 회원들이다. 매월 한차례 ‘자연아 푸르자’라는 이름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한지도 어언 2년째. 지난 25일 오후 4시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휴일을 즐기기 위해 장미의 거리로 나선 시민들 속에서 버려진 종이조각 하나라도 놓칠세라 구슬땀을 흘렸다. 매번 거리청소를 나올 때 마다 늘어나는 담배꽁초가 안타깝다는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 홍민구(43세) 씨는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하나에 환경이 파괴된다”며 “장미 꽃길 화단 사이사이에 숨어있는 담배꽁초가 우리의 버려..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 “헌혈,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적을…”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 “헌혈,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적을…”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단장 김정수)가 지난 25일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제12회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이 주최하고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는 부산혈액원 이동 헌혈 차량 3대를 지원받아 신천지 부산교회 정문 앞에서 진행됐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매년 2~3회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해 3월 28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협약을 맺고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을 사고 있다. 특히 최근 저출산에 따라 급격히 헌혈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중증환자 및 희귀질환 노령화 등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