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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김장 300포기 전달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김장 300포기 전달 신천지자원봉사단전북지부(지부장 이재상)는 17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김장나눔’을 실시했다. 50명의 회원들이 정성스런 손맛으로 김장김치 50박스(300포기)를 담아 주변경로당과 팔복동 주민센터(동장 장수남), 동산동 주민센터(동장 전영진)에 등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행사는 자원봉사단에서 매년 시행하는 행사로서 진안 고냉지에서 공수된 배추로 16일 오전 8시부터 팔복동 전주 시온교회 앞마당에서 진행되었다. 팔복동장은 매년“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으로 지역소외계층에게 따뜻함을 전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렇게 전달된 온정을 각 주민 센터에서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독거노인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상 신천지자원봉.. 더보기
교계 ‘사이비 프레임’ 씌워 신천지 죽이기… “두려워서 핍박하나” 교계 ‘사이비 프레임’ 씌워 신천지 죽이기… “두려워서 핍박하나” 한국교회가 신천지를 공적(公敵) 1호로 삼고 기독언론과 합세해 ‘신천지 죽이기’에 혈안이다. 이 때문에 한국사회에서 교인들은 물론 국민 중 신천지교회를 ‘사이비’로 알고 있는 숫자가 상당하다. 신천지는 진짜 사이비일까, 만들어진 가짜 사이비일까. 본지는 신천지 집중탐구를 통해 신천지에 씌워진 ‘사이비’ 프레임의 전말을 짚어본다. 사이비(似而非)란 겉으로 보기엔 비슷하나 근본적으론 다른 것을 뜻한다. 그래서 흔히 ‘사이비종교’ ‘유사종교’를 두고 겉은 종교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권력 혹은 교인들의 재물을 착취하는 반사회적 집단을 지칭한다. 신천지를 이 같은 사이비종교라고 판단할 근거를 찾기는 어려웠다. 이미 검찰 수사와 각종 지역 사회 선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