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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

올댓폰,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 기어S3 클래식 증정 올댓폰,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 기어S3 클래식 증정 최근 갤럭시노트8의 사전판매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스마트폰 사전 예약 문의도 활발하다. 103만명 회원을 보유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을 실시하며, 소비자들을 위한 가격 할인 및 사은품 혜택을 증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올댓폰에 따르면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 스펙은 6GB 램과 64GB 저장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삼성전자가 만든 엑시노스8895를 쓴다. 또 쿼드HD(29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6.4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또한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고 S펜 기능 향상으로 멀티태스킹 작업에 적합한 신제품이다. 색상은 미.. 더보기
인권유린 심각한 강제개종교육, 개종목사 말 믿기보다 가족간 소통이 먼저 인권유린 심각한 강제개종교육, 개종목사 말 믿기보다 가족간 소통이 먼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본인의 의사에 반해 강제적으로 진행되는 개종교육으로 인한 피해자가 전국적으로 수백 명에 달해 그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에 개종목사를 통해 강제개종을 시도했거나 권유를 받았던 피해자 가족을 만나 강제개종교육 과정의 문제점과 그 폐해에 대해 들어봤다. 강진우(가명) 씨는 2006년 당시 임신 중이던 누나를 강제개종교육으로 데려가 지금까지도 씻지 못할 마음의 상처를 준 것에 대해 미안하고 후회가 된다고 전했다. 강 씨는 개종교육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다니던 교회에서 누나가 특정 종교단체를 다니고 있다며 친 형에게 알렸고 목사와 친 형은 개종 목사를 소개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개종목사가 누나가..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 "대중교통 이용의 날"행사 추진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 "대중교통 이용의 날"행사 추진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지부장 변재준)는 24일 오후 3시 중앙동 청소년광장에서 대중교통 이용캠페인(해피BUS데이)을 전개했다.청주시는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 온실가스 최소화로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하고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해피 BUS 데이"라는 구호아래 "대중교통 이용의 날"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중앙동은 청주에서 대표적으로 주차문제를 겪고 있다. 워낙 주차장이 확보되지 않는데다, 오래전부터 ‘차없는 거리’운동으로 적은 주차장마저 인도로 바뀌었다.신천지자원봉사단 이번 행사를 통해 교통 체증과 혼잡한 교통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이용이 대안이라고 강조한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교통카드 발행사.. 더보기
‘청와대·국회·대기업’ 요직 차지한 크리스천, 선한 영향력 행사의 증거? ‘청와대·국회·대기업’ 요직 차지한 크리스천, 선한 영향력 행사의 증거? “언제부터인가 기독교 신자들이 청와대나 국회, 대기업 주요 요직을 차지하여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한국교회의 부흥과 더불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기독교가 한국사회에 그만큼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는 한국기독교의 매우 긍정적인 면이라 평가할 수 있어요.” 이는 교세로 한국교회 장자교단이라 자부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합동이 최근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한국교회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한 포럼’에 초청된 발제자 중 A목사가 내뱉은 발언이다. A목사는 한국교회 내에서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어딜 가든 존경을 받고 있다. 교계 유력인물인 그의 발언이 갖는 의미도 상당하다. .. 더보기
개신교-과세당국, 종교인 과세 입장차 ‘팽팽’ 개신교-과세당국, 종교인 과세 입장차 ‘팽팽’ 한국 개신교계가 정부의 종교인 과세에 대응하기 위해 결성한 TF(태스크포스)팀이 기획재정부·국세청 관계자를 만났으나 서로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한국교회와 종교 간 협력을 위한 특별위원회 TF’는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관계자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사무실에서 만나 쟁점 현안을 논의했지만 이견만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TF는 이달 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한교연 소속 목사들이 종교인 과세에 대응하는 취지로 만든 전담조직이다. 한국교회 TF는 기재부 및 국세청 관계자들에게 종교인 과세에 대한 규정(시행령, 시행규칙) 미비, 과세당국의 소통 및 준비 부족, 종교인 과세에 따른 부작용과 혼란 등의 우려를 전달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