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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 창조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 창조 참으로 우리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하도록 하자. 그러려면 먼저 나 자신부터 아름다워져야 하지 않겠는가? 말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인사하는 것도 모두가 다 아름다워야 할 것이다. 더보기
[강피연 기자회견] 강피연은 왜 광화문 기자회견에 나섰나? [강피연 기자회견] 강피연은 왜 광화문 기자회견에 나섰나?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 대표 최지혜)가 2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 이후 강제개종교육은 물론 기자회견을 주최한 강피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강제개종교육 피해자들은 “최근 청와대 앞에서 ‘신천지에 자녀를 뺏겼다’고 주장하는 부모들의 자녀가 본인들”이라고 소개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청와대 앞 부모들의 시위 배경과 자신들이 겪은 강제개종교육 피해 내용을 공개했다. 피해자들은 “부모님이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하는 이유는 자녀를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나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함이며, 배후에는 ‘돈벌이’를 목적으로 이 모든 것을 조장하는 개종목사가.. 더보기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22일 진실 호소 기자회견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22일 진실 호소 기자회견-납치, 감금, 개종 강요해 돈 벌이하는 개종 목사 규탄- 강제 개종을 돈벌이로 하는 개종 목사에 의해 납치, 감금, 폭행 등의 피해자들의 모임인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이하 강피연)가 오는 22일 진실과 거짓이 뒤바뀐 상황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기자회견을 연다. 이들은 개종 사업을 하는 목사들이 가족들을 이용해 소수 종교 성도들을 납치, 감금, 폭행하고 교리를 강요하면서 개종이 되지 않을 경우 ‘가족을 버린 광신도’ 혹은 ‘사이비종교인’ 등으로 낙인찍으며 증오범죄를 확산해 나가고 있음을 알릴 예정이다. 강피연은 개종 목사들에게 당했던 강제 개종 사례들을 발표하고, 이를 막기 위한 강제개종피해방지법 제정을 촉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독교를 중.. 더보기
‘광명천지 신천지’ 베드로지파 신학원 수료식 개최 ‘광명천지 신천지’ 베드로지파 신학원 수료식 개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베드로지파는 18일 신천지예수교회 신학원인 신천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2625명이 수료하는 수료식을 거행했다. 베드로지파는 지난해 7월 단일지파로는 최대인 6327명의 수료생을 배출한데 이어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올해 상반기 수료생만 모아서 수료식을 개최하게 됐다. 수료식에는 이만희 총회장과 고동안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총원장, 지파장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해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것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예수님과 같은 마음을 가져 성경 6천년 가운데 있어진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야 한다”면서 “성경의 옛것과 새것을 내어 오는 하나.. 더보기
[신천지 에세이]자연,생명이신 하나님을 만난다 [신천지 에세이]자연,생명이신 하나님을 만난다 입하(立夏)도 지나고 여름으로 들어선 계절. 계절이 오가는 것을 보면 참 신비롭다. 사계절이 비교적 뚜렷한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이 새삼 감사하다. 특히 겨우내 얼었던 대지가 따뜻한 봄기운으로 만물이 싹을 틔울 때면 더욱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치 않을 수가 없다. 갓 머리를 내민 새싹들이 봄비를 맞고 하루가 다르게 초록빛으로 물드는 것을 보면 이 모든 것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가 놀라울 따름이다. 4월부터 회사일로 경기도 양평을 오가는 일이 많았다. 서울에서 올림픽대로를 타고 미사리를 거쳐 양평으로 가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데 그 길을 한 달 반가량 넘나들면서 어느 때보다 계절이 오고감을 실감했다. 4월 초순만 해도 황무지나 다름없던 산천이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