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하남지부, 15일간 벽화그리기 봉사 실시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하남지부, 15일간 벽화그리기 봉사 실시 하남시청 인근에 위치한 덕풍천 다리가 회색 옷을 벗고 화려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하남지부(지부장 고경복)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하남 덕풍천 다리 일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덕풍천 다리는 하남 덕풍천 산책로에 위치해있어 관내 시민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이다. 그러나 회색빛 하천구조물이 그대로 드러나는 등 삭막한 분위기로 산책로의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하남지부는 '하남시민이 찾고 싶은 명소'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두고 형형색색의 물감으로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넣었다. 벽화 내용은 하남의 유래부터 미래의 모습까지로 하남문화원 사무국장의 자문을 통해 구성됐다. 특히 6.25참전유공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