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 ‘색으로 하나 되는 담벼락이야기’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 ‘색으로 하나 되는 담벼락이야기’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가 외국인과 함께하는 벽화 재능기부 ‘색으로 하나 되는 담벼락 이야기’를 진행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자원봉사단 40여명과 외국인 4명은 지난 달 28일부터 30일까지 목포시 용당동 낙원교회 인근 두 가구의 담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 재능기부는 벽화를 통해 무관심했던 이웃들에게 관심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벽화그리기에 함께한 릴리벳(함평, 40세)과 앨렌(함평, 46세) 씨는 지난 2월 목포지부에서 진행한 의료봉사 ‘찾아가는 건강닥터’에 초대돼 처음 인연을 맺고 봉사단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벽화 재능기부에 참여한 릴리벳 씨는 “처음 봉사에 참여했는데, 함께 칠하니까 너무 재미있다. 봉사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