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3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천지 자원봉사단 담벼락 이야기...‘낡은 벽에 평화의 바람' 신천지 자원봉사단 담벼락 이야기...‘낡은 벽에 평화의 바람' 오래되고 낡은 벽에 생기를 불어넣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벽화그리기가 시민들로 하여금 응원과 칭찬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신천지자원봉사단 강릉지부(단장 박시연)는 10~17일 강릉시 서부시장 인근에서 ‘평화로 하나되는 담벼락 이야기’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5년째 이어온 벽화 봉사는 ‘평화’라는 주제로 매년 현장에 맞는 컨셉의 그림을 그려 뜻과 의미를 담아 아름다운 골목을 만들어 가고 있다. 벽화 봉사에 참여한 구룡사 법타스님은 “내 마음의 평화를 누군가에게 전해줄 때 모두가 웃는 그런 평화로운 세상이 만들어 질 수 있다”며 “이 그림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면서 웃고 평화에 대해 같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