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부 목사들 "이단서 빼주겠다"며 돈벌이 나서 일부 목사들 "이단서 빼주겠다"며 돈벌이 나서 이단에서 빼주겠다는 이른 바 ‘강제 개종’의 명목으로 일부 목사들이 돈벌이에 나서고 있어 각계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매일경제신문은 29일 ‘강제개종, 한국 목사들의 新사업?’ 제하의 기사에서 ‘예수'를 내세운 허울좋은 돈벌이’라며 현 실태를 고발했다. 개종을 위법적으로 강요하는 사건은 2006년 처음 접수된 이후 올해 상반기에만 50건이 넘는 국내 피해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그 결과는 이혼(32%), 학업중단(78%), 퇴직(43%), 정신병원감금(14%) 등으로 나타났다. 또, 이 모든 일의 중심에는 일부 기독교 목사들이 있으며 강제 개종교육 의뢰에 적게는 30만원에서 평균 200-300만원, 많게는 1500만원의 비용이 지불되는 데 결국 돈벌이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