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5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피연, 광주서도 불법 강제개종교육 철폐 촉구 서명운동 벌여 강피연, 광주서도 불법 강제개종교육 철폐 촉구 서명운동 벌여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가 전국 곳곳에서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오후 5시 광주시 남구 봉선동 남부경찰서 입구에서 불법 강제개종교육 철폐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광주 남구지부(대표 김명자) 20여명은 종교를 개종시킨다는 핑계로 자행되고 있는 인권유린과 폭행, 납치 등 강제개종교육의 피해사례를 알리고 불법 강제개종교육 철폐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길을 지나던 한 시민은 “성경적 질문을 한다고 의자로 때리고 수면제를 먹여 납치라니 믿기지 않는다”며 “경찰과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이런 피해가 없도록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자 강피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