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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

개신교 쇠락에도 신천지는 왜 급성장하나 “말씀의 탁월성 때문에 신도 몰려가” 개신교 쇠락에도 신천지는 왜 급성장하나 “말씀의 탁월성 때문에 신도 몰려가” 올해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의 성장세는 무서웠다. 지난 28일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0기 연합 수료식’에는 5개 지파 6400여명이 참석하는 기염을 토했다. 1990년 선교센터 개원 이래 벌써 100기 수료생을 배출하게 된 신천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 2만 5000여명이 수료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이만희 총회장의 적극적인 해외 순방 활동으로 외국인 수료생도 상당수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 개신교의 쇠락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올해 개신교 주요 대형교단들은 정기총회 시즌에 2013년도 통계 기준 교세를 발표했다. 지난해 정기총회.. 더보기
신천지 대구교회 홍보단, 사랑의 편지 나눔 행사 개 신천지 대구교회 홍보단, 사랑의 편지 나눔 행사 개최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3일 오후 대구시 중구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서 신천지 대구교회 홍보단(대구교회 홍보단)은 ‘SCJ와 함께 하는 사랑의 크리스마스 카드 전하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소방관들에게 대구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앞으로도 지역을 지키는 든든한 역할을 하는 데 힘이 되고자 이뤄졌다. 이날 대구 시민들은 산타클로스와 양으로 분장한 대구교회 홍보단원들을 통해 경찰관·소방관에게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편지함에 넣었다. 대구교회 홍보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과 소방관들이 연말연시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대구시민들이 정성스럽게 써 준 편지를 전해.. 더보기
'성경대로' 고집한 신천지, 개신교 침체 속 '대세' 인증 '성경대로' 고집한 신천지, 개신교 침체 속 '대세' 인증 청말띠 12월 마지막을 사흘 앞둔 28일 오전 11시 30분경 사각모를 쓰고 수료복을 입은 6,420명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를 가득 메웠다. 이들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0기 연합수료식에 참여한 수료생들로 6개월 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종합시험에 통과해 신천지 교회에 정식으로 입교하게 된다. 수료식은 지난 6개월 간 수료생들을 이끌어온 강사진과 선배들도 자리를 함께 해 수료생 전원이 6개월간의 커리큘럼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축하하고 올바른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구촌에 많은 신학교가 있지만 (시온기독교시온센터는)일반 세상.. 더보기
GFX 벤치마크 사이트, 루미아 1330 14메가픽셀 후면 카메라 확인해 GFX 벤치마크 사이트, 루미아 1330 14메가픽셀 후면 카메라 확인해 GFX 벤치마크 사이트에 루미아 1330 (RM-1062) 기기의 정보가 올라왔다.루미아 1330은 5.7인치, 해상도 720 x 1280에 스냅드래곤 400 (쿼드코어) / 아드레노 305 GPU, 1GB RAM, 32GB 내장스토리지, 14MP 후면카메라, 5MP 전면 카메라를 탑재한 폰이다. 원문 : http://www.phonearena.com/news/GFX-Benchmark-site-confirms-14MP-rear-shooter-for-Lumia-1330_id64145 더보기
종교분쟁 속 빛난 평화행보 종교분쟁 속 빛난 평화행보 지난 17일 전 세계 12억 가톨릭교인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청 30년 외교 역사상 가장 큰 성과를 올렸다. 미국과 쿠바가 53년 만에 역사적인 국교정상화를 선언했으며, 이에 남미 출신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역할이 컸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쿠바가 가톨릭 전통이 강한 국가라는 점이 협상에서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미국과 쿠바의 국교정상화가 발표된 날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78번째 생일이기도 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은 모두 양국의 관계 정상화를 발표하며 교황에게 “고맙다”면서 교황과 가톨릭교회의 역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올여름 오바마 대통령과 카스트로 의장한테 직접 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