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3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베트의 봄’은 언제 오려나 ‘티베트의 봄’은 언제 오려나 “티베트인은 전 세계인 특히, 한족 이웃과 단결해야 하며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의 생각을 그들에게 전해야 한다.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 행복은 이타적인 마음을 품고, 타인과 화합했을 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친척, 나의 스승님, 동료들, 학우들 특히 나의 가족이 각자의 꿈을 이루고, 이타적인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 3월 16일 아바현 거얼덩 사원 부근에서 분신한 승려 뤄쌍반단의 유서中 - 지난 4월 32세 티베트 청년 틴래 냠걀이 동부 티베트에서 분신했다. 망명정부 발표 기준 130번째 분신이며,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기준으로는 131번째다. 앞서 3월에는 바최되 사원의 될마(31) 여승려와 뤄쌍 반단(20) 승려가 분신했다. 지금까지 분신을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