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3 썸네일형 리스트형 ‘PD수첩’ 신천지 왜곡 보도 후 … 철저히 외면당한 진실 ‘PD수첩’ 신천지 왜곡 보도 후 … 철저히 외면당한 진실 흔히 언론은 사회적 공기(公器)로서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 사실보도와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무시하고 편파·왜곡 보도를 일삼는다면, 언론이 아닌 무시무시한 ‘흉기’와도 같을 것이다. 이는 국민의 ‘알권리’는 외면하고 자신들의 이익이나 어느 한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힘의 논리에 좌지우지되는 모습이다. 공영방송의 본래 역할을 망각한 MBC ‘PD수첩’이 종교단체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을 다뤘던 게 그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PD수첩은 지난 2007년 5월 8일과 같은 해 12월 25일 신천지에 대한 방송을 두 차례 내보냈다. 주요 내용은 신천지 교인의 가출과 가정 파탄, 감금, 폭행 등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