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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通/IT박사

마크 주커버그 : 가난한 나라에 인터넷을 보급하는 계획은 아이들의 생명을 구할 것이다

마크 주커버그 : 가난한 나라에 인터넷을 보급하는 계획은 아이들의 생명을 구할 것이다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Wall Street Journal에 지구에 인터넷을 보급하는 것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논평을 실었습니다.
여기에서 그의 목표는 전세계 10억명 이상의 사람들에 페이스북을 연결하는 것이라 밝혔습니다.
앞으로 페이스북은 무수익 사업으로 internet.org을 운영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것은 전세계 2/3의 인구인 지금 인터넷을 쓰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들에게 보급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말라리아 구제에 힘쓰고 있는 빌게이츠가 그를 비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인터넷 연결이 중요하냐, 말라리아 백신이냐?"

하지만 주커버그는 왜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하는것이 중요한지에 대해 세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것은 Deloitte에 의해 출판된 최근의 연구결과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주커버그는 인터넷을 보급하는것은 비교적 쉽게 할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세계 인구의 거의 90프로가 이미 셀룰러 네트워크가 있는 범위안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Internet.org는 인터넷을 쓰게 하는데 돈을 지출할 필요는 없으며, 단지 데이터 요금제를 더 저렴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데이터요금제 없이도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무료앱을 서비스제공자가 제공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의 희망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좋아하게 하여 더 많이 이용하기 위해 데이터 요금제를 사도록 하게 하는 것입니다.

정글이나 사막의 사람들에게는, 다른 계획이 있습니다.
최근에 그는 작은 영국 항공회사, Ascenta를 샀습니다. 이것은 태양광으로 동작하는 드론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페이스북은 자가충전하는 이 드론으로 인터넷을 공급할 것입니다.

이 계획은 페이스북 혼자하는 것은 아닙니다. 구글도 공상과학같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은 하늘을 통해 인터넷을 보급하는 풍선을 띄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문 : http://www.businessinsider.com/zuckerberg-internet-can-save-kids-lives-2014-7